Beaver! Libre

커피의 추출법 정리 1. 에스프레소 - 곱게갈린 커피 분말을 압축 후 고온, 단시간에 추출한 커피 기본 커피의 베이스가 된다. 가장 대중적인 커피 2. 핸드드립 - 거칠게 갈린 커피를 사용해 칼리파 / 하리오를 이용해 주전자에서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만든 커피. 내리는 방식에 따라 점드립, 융드립 등이 있고 보통 달팽이드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내리는 방법 / 추출하는 속도 / 물의 온도 / 커피 로스팅과 그라인딩의 정도에 따라 많이 가장 심하게 갈리는 커피이다. 초심자가 접하기 어려운 커피 3. 머신드립 - 거칠게 갈린 커피를 사용해 커피머신에서 설정된 값에 따라 추출되는 커피 직장이나 가정에서 많이 쓰이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4. 콜드 브류(Cold Brew) - 에스프레소보다 조금 더 거칠게 갈린 커피를 이용해 추출. 흔히 말하는 더치커피. 정식명칭은 차가운 양조란 뜻의 cold brew이다. 점적식 방식을 이용하여 일정한 속도의 물방을 적셔주어 고동노도 추출하는 커피. 네덜란드에서 저장용 커피로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며 농도는 에스프레소와 비등한 수준까지도 만들 수 있다. 5. 모카포트 - 곱게갈린 커피를 사용해 모카포트를 이용해 추출. 에스프레소 수준의 농도가 나오며 에스프레소 기기를 구비하기 힘든 가정에서 주로 사용함. 모카포트를 끓이면 증류에 의해 추출되는 방식 6. 사이폰 - 사이폰을 이용해 추출하는 방식. 카페에선 추출보단 전시용으로 많이 보인다.  7. 터키쉬 - 곱게갈린 커피를 통째로 끓이는 방식. 상당히 마니악한 커피이다. 커피의 모든 맛을 다 볼 수 있다고 하나 커피의 좋지 못한 부분까지 모두 추출하는 것이 특징.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 추출법이 존재하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커피의 추출법